재해위험 개선 공사장서 작업자 숨져

입력 2020.09.25 (11:46) 수정 2020.09.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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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위험 개선지구 공사장에서 토사유출을 막기 위해 옹벽 설치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3시 1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공사장에서 토사 유출 방지 4미터짜리 옹벽설치 중 철근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시공사와 현장 공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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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해위험 개선 공사장서 작업자 숨져
    • 입력 2020-09-25 11:46:31
    • 수정2020-09-25 11:58:07
    930뉴스(부산)
재해위험 개선지구 공사장에서 토사유출을 막기 위해 옹벽 설치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3시 1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공사장에서 토사 유출 방지 4미터짜리 옹벽설치 중 철근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시공사와 현장 공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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