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링슬리 美 국무부 군비통제 대통령 특사 27일 방한

입력 2020.09.25 (17:19) 수정 2020.09.25 (18: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셜 빌링슬리 미 국무부 군비통제 대통령 특사가 오는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빌링슬리 특사는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오는 28일 오전 면담하고, 국제 군축․비확산 체제 강화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빌링슬리 특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군축 담당 특사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의 핵탄두를 제한하는 협정을 추진 중입니다.

외교부는 "한미 양국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국제 군축과 비확산 주요 사안에 대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빌링슬리 美 국무부 군비통제 대통령 특사 27일 방한
    • 입력 2020-09-25 17:19:48
    • 수정2020-09-25 18:11:06
    정치
마셜 빌링슬리 미 국무부 군비통제 대통령 특사가 오는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빌링슬리 특사는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오는 28일 오전 면담하고, 국제 군축․비확산 체제 강화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빌링슬리 특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군축 담당 특사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의 핵탄두를 제한하는 협정을 추진 중입니다.

외교부는 "한미 양국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국제 군축과 비확산 주요 사안에 대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