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저녁 선선…동해안 모레까지 비

입력 2020.09.25 (17:28) 수정 2020.09.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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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었습니다.

그럼에도 한낮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살짝 덥게도 느껴졌는데요.

내일도 일교차가 큰 날씨는 계속됩니다.

해가 뜨기 전, 그리고 해가 지고 난 후에는 선선하다못해 서늘하기까지 하지만, 한낮에는 강한 햇볕 때문에 기온이 꽤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하루에도 들쑥 날쑥한 기온 변화에 대비한 옷차림으로 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은 모레 새벽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는데요.

강원 산간은 최고 40mm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는 5에서 30mm 가량의 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지나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은 높은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추석 연휴를 비롯해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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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아침·저녁 선선…동해안 모레까지 비
    • 입력 2020-09-25 17:28:46
    • 수정2020-09-25 17: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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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었습니다.

그럼에도 한낮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살짝 덥게도 느껴졌는데요.

내일도 일교차가 큰 날씨는 계속됩니다.

해가 뜨기 전, 그리고 해가 지고 난 후에는 선선하다못해 서늘하기까지 하지만, 한낮에는 강한 햇볕 때문에 기온이 꽤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하루에도 들쑥 날쑥한 기온 변화에 대비한 옷차림으로 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은 모레 새벽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는데요.

강원 산간은 최고 40mm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는 5에서 30mm 가량의 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지나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은 높은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추석 연휴를 비롯해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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