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화재…수백명 대피 소동
입력 2020.09.25 (17:58)
수정 2020.09.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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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낮 4시 50분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건물 지하 3층 휴게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안에서 근무하던 3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불이 난 프레스센터는 지하 4층과 지상 20층짜리 건물로 지하층에는 대부분 음식점이 입점 돼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폭발 가능성이 없고 불이 꺼져서 지상건물로는 다시 사람들이 들어간 상태"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안에서 근무하던 3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불이 난 프레스센터는 지하 4층과 지상 20층짜리 건물로 지하층에는 대부분 음식점이 입점 돼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폭발 가능성이 없고 불이 꺼져서 지상건물로는 다시 사람들이 들어간 상태"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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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화재…수백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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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5 17:58:34
- 수정2020-09-25 19:00:47
오늘(25일) 낮 4시 50분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건물 지하 3층 휴게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안에서 근무하던 3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불이 난 프레스센터는 지하 4층과 지상 20층짜리 건물로 지하층에는 대부분 음식점이 입점 돼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폭발 가능성이 없고 불이 꺼져서 지상건물로는 다시 사람들이 들어간 상태"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안에서 근무하던 3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불이 난 프레스센터는 지하 4층과 지상 20층짜리 건물로 지하층에는 대부분 음식점이 입점 돼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폭발 가능성이 없고 불이 꺼져서 지상건물로는 다시 사람들이 들어간 상태"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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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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