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교적 쾌적한 날씨…동해안 모레까지 비

입력 2020.09.25 (19:45) 수정 2020.09.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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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햇볕이 따갑기는 해도 비교적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을철의 일 평균 습도는 70퍼센트로 봄철보다 습도가 높지만, 이 높은 습도때문에 지상에 도달하는 햇빛의 양이 적기 때문인데요.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한낮에는 기온이 꽤 오르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저녁으로는 서늘하니까요.

옷차림을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은 모레 새벽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는데요.

강원 산간은 최고 40mm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는 5에서 20mm 가량의 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지나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은 높은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추석 연휴를 비롯해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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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비교적 쾌적한 날씨…동해안 모레까지 비
    • 입력 2020-09-25 19:45:07
    • 수정2020-09-25 19: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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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햇볕이 따갑기는 해도 비교적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을철의 일 평균 습도는 70퍼센트로 봄철보다 습도가 높지만, 이 높은 습도때문에 지상에 도달하는 햇빛의 양이 적기 때문인데요.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한낮에는 기온이 꽤 오르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저녁으로는 서늘하니까요.

옷차림을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은 모레 새벽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는데요.

강원 산간은 최고 40mm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는 5에서 20mm 가량의 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지나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은 높은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추석 연휴를 비롯해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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