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미리보는 KBS뉴스9

北 “남녘 동포에 대단히 미안”…남북 관계 전망은?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대단히 미안하다"며 직접 사과했습니다. 북한 최고 지도자의 신속한 사과는 이례적인데, 향후 남북 관계 자세히 전망합니다.

北, 시신 훼손 부인…남북 발표 차이점은?

북한은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공무원 피격 사실은 인정했지만, 시신 훼손은 부인했습니다. 북한의 조사 결과와 우리 군이 파악한 사건의 전말을 비교 분석합니다.

남북 정상, 이달 초 친서 교환…내용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공무원 피살 사건 이전에 주고받은 친서 전문을 청와대가 공개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극복과 남북관계 개선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직접 지원…관리 감독 강화

정부가 민간에 위탁했던 위안부 피해자 지원 사업을 내년부터 직접 하기로 했습니다. 보조금 부정수급 등의 우려가 없도록 관리 감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산발적 감염 계속…추석 연휴 대규모 행사 금지

코로나 일구 산발적 집단 감염이 계속되면서 정부가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실내 오십 명, 실외 백 명 이상의 지역 축제나 행사 등이 금지되고 클럽 등 고위험 시설의 집합금지도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