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소극적 자세…의회도 반성해야”

입력 2020.09.25 (21:41) 수정 2020.09.2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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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남수 도의회 의장은 오늘 387회 도의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학생인권조례안 관련 이석문 교육감은 의회가 결정하면 따르겠다는 소극적인 자세라고 비판하고 도의회도 갈등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5분 발언에서 고은실 도의원도 학생인권조례안 발의에 동참하고도 심사 보류를 주도한 교육위원장 등 교육의원들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의장에게 본회의 직권상정을 요청했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4ㆍ3특위 구성 결의안이 통과돼 특위는 다음달부터 4.3특별법 개정을 위해 1년간 활동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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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문 교육감 소극적 자세…의회도 반성해야”
    • 입력 2020-09-25 21:41:39
    • 수정2020-09-25 21:47:06
    뉴스9(제주)
좌남수 도의회 의장은 오늘 387회 도의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학생인권조례안 관련 이석문 교육감은 의회가 결정하면 따르겠다는 소극적인 자세라고 비판하고 도의회도 갈등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5분 발언에서 고은실 도의원도 학생인권조례안 발의에 동참하고도 심사 보류를 주도한 교육위원장 등 교육의원들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의장에게 본회의 직권상정을 요청했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4ㆍ3특위 구성 결의안이 통과돼 특위는 다음달부터 4.3특별법 개정을 위해 1년간 활동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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