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망원인 1위 ‘뇌혈관 질환’…전국 최고

입력 2020.09.25 (23:14) 수정 2020.09.2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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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산에서 지난해 심혈관질환으로 숨진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사망자 수는 5,268 명으로 1년전에 비해 81 명이 줄었고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인 조사망률은 459.8 명으로 3.6명 줄었습니다.

표준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인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강원과 충북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사망원인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울산은 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30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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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사망원인 1위 ‘뇌혈관 질환’…전국 최고
    • 입력 2020-09-25 23:14:04
    • 수정2020-09-26 00:29:02
    뉴스9(울산)
을산에서 지난해 심혈관질환으로 숨진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사망자 수는 5,268 명으로 1년전에 비해 81 명이 줄었고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인 조사망률은 459.8 명으로 3.6명 줄었습니다.

표준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인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강원과 충북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사망원인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울산은 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30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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