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섬석천 하류 상습침수 원인 교량 재가설 추진
입력 2020.09.25 (23:26)
수정 2020.09.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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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섬석천 하류 상습침수 피해의 원인으로 지목된 교량이 재가설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최근 실시된 중앙재난피해 조사 때 상습 침수지인 제18전투비행단 내 하천의 횡단 교량 개선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재가설 공사에 필요한 국비 예산 3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섬석천 하류 공군 비행장 일원은 집중 호우시 상습 범람 구간으로, 이달 초 태풍 때도 농경지 침수 피해가 재발해, 주민들의 항의와 개선책 마련 요구가 제기됐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실시된 중앙재난피해 조사 때 상습 침수지인 제18전투비행단 내 하천의 횡단 교량 개선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재가설 공사에 필요한 국비 예산 3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섬석천 하류 공군 비행장 일원은 집중 호우시 상습 범람 구간으로, 이달 초 태풍 때도 농경지 침수 피해가 재발해, 주민들의 항의와 개선책 마련 요구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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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섬석천 하류 상습침수 원인 교량 재가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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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5 23:26:15
- 수정2020-09-26 00:12:39
강릉시 섬석천 하류 상습침수 피해의 원인으로 지목된 교량이 재가설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최근 실시된 중앙재난피해 조사 때 상습 침수지인 제18전투비행단 내 하천의 횡단 교량 개선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재가설 공사에 필요한 국비 예산 3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섬석천 하류 공군 비행장 일원은 집중 호우시 상습 범람 구간으로, 이달 초 태풍 때도 농경지 침수 피해가 재발해, 주민들의 항의와 개선책 마련 요구가 제기됐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실시된 중앙재난피해 조사 때 상습 침수지인 제18전투비행단 내 하천의 횡단 교량 개선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재가설 공사에 필요한 국비 예산 3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섬석천 하류 공군 비행장 일원은 집중 호우시 상습 범람 구간으로, 이달 초 태풍 때도 농경지 침수 피해가 재발해, 주민들의 항의와 개선책 마련 요구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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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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