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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자 95명 중 국내 발생 73명…사망자 400명 넘어
입력 2020.09.27 (12:09) 수정 2020.09.27 (14:4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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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전에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95명입니다.

어제 61명까지 줄었다가 다시 증가한 건데요.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자세한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김시원 기자, 어제보다 신규 확진자가 늘었는데, 현황부터 짚어보죠.

[기자]

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9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세 자릿수까지 증가하진 않았지만, 어제 나온 61명보다는 30명 이상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오늘 2명이 더 나와서, 이제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124명으로, 어제보다 2명 늘었습니다.

최근 열흘 동안의 신규 확진자, 어떻게 변해 왔는지 살펴볼까요.

9월 17일 153명에서 조금씩 줄었다가, 지난 23일부터는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좀처럼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들이 어느 지역에서 나왔는지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해외유입을 뺀 국내 발생은 모두 73명인데요.

서울에서 33명이 나왔고요.

경기 18명, 인천 9명 등입니다.

이 3곳에서 나온 확진자 비중이 82%나 됩니다.

대신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와 광주, 울산 등 9곳에선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주요 감염사례를 보겠습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구 노인요양시설에서 19명이 확진됐는데요.

확진자 한 명이 도봉구 사우나를 이용하면서, 최소 5명에게 전파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성경 모임에서도 모두 1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알고 보니 앞서 확진된 강서구 어린이집 교사가 이 모임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휴일을 맞아서, 시민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도 함께 전해 주시죠.

[기자]

네, 추석 준비를 위해 오늘 전통시장에 많은 분이 가실 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인들과 손님들이 많다는 신고 사례가 많다고 하니까요.

마스크 착용에 특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영화관 이용할 때도 거리를 두지 않고 앉거나, 발열 체크가 미흡했다는 신고가 있었는데요.

영화관이나 이용자, 모두 주의해야겠습니다.

휴일을 맞아 종교활동 하시는 분들은 정규 행사 외에 소모임과 식사 자리는 피해야 합니다.

내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추석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됩니다.

마을 잔치나 지역 축제 등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행사는 전면 금지됩니다.

전통시장 방역도 강화됩니다.

수도권에선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뷔페 등 11개 업종에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수도권 외의 지역에선 유흥주점과 방문판매 등 고위험 6개 업종만 집합이 금지됩니다.

다만 이 지역도 뷔페나 노래연습장을 갈 때는 핵심 방역수칙을 엄격히 지켜야 합니다.

신규 확진자가 100명에 육박하고, 새로운 집단감염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좀 더 경각심을 갖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시원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신규 확진자 95명 중 국내 발생 73명…사망자 400명 넘어
    • 입력 2020-09-27 12:09:52
    • 수정2020-09-27 14:41:32
    뉴스 12
[앵커]

오늘 오전에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95명입니다.

어제 61명까지 줄었다가 다시 증가한 건데요.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자세한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김시원 기자, 어제보다 신규 확진자가 늘었는데, 현황부터 짚어보죠.

[기자]

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9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세 자릿수까지 증가하진 않았지만, 어제 나온 61명보다는 30명 이상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오늘 2명이 더 나와서, 이제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124명으로, 어제보다 2명 늘었습니다.

최근 열흘 동안의 신규 확진자, 어떻게 변해 왔는지 살펴볼까요.

9월 17일 153명에서 조금씩 줄었다가, 지난 23일부터는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좀처럼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들이 어느 지역에서 나왔는지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해외유입을 뺀 국내 발생은 모두 73명인데요.

서울에서 33명이 나왔고요.

경기 18명, 인천 9명 등입니다.

이 3곳에서 나온 확진자 비중이 82%나 됩니다.

대신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와 광주, 울산 등 9곳에선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주요 감염사례를 보겠습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구 노인요양시설에서 19명이 확진됐는데요.

확진자 한 명이 도봉구 사우나를 이용하면서, 최소 5명에게 전파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성경 모임에서도 모두 1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알고 보니 앞서 확진된 강서구 어린이집 교사가 이 모임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휴일을 맞아서, 시민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도 함께 전해 주시죠.

[기자]

네, 추석 준비를 위해 오늘 전통시장에 많은 분이 가실 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인들과 손님들이 많다는 신고 사례가 많다고 하니까요.

마스크 착용에 특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영화관 이용할 때도 거리를 두지 않고 앉거나, 발열 체크가 미흡했다는 신고가 있었는데요.

영화관이나 이용자, 모두 주의해야겠습니다.

휴일을 맞아 종교활동 하시는 분들은 정규 행사 외에 소모임과 식사 자리는 피해야 합니다.

내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추석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됩니다.

마을 잔치나 지역 축제 등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행사는 전면 금지됩니다.

전통시장 방역도 강화됩니다.

수도권에선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뷔페 등 11개 업종에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수도권 외의 지역에선 유흥주점과 방문판매 등 고위험 6개 업종만 집합이 금지됩니다.

다만 이 지역도 뷔페나 노래연습장을 갈 때는 핵심 방역수칙을 엄격히 지켜야 합니다.

신규 확진자가 100명에 육박하고, 새로운 집단감염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좀 더 경각심을 갖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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