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20대 포장마차 들이받아…12명 부상
입력 2020.09.27 (21:33)
수정 2020.09.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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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반쯤 부산진구 서면의 한 이면도로에서 2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행인 2명을 치었습니다.
A씨는 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도로 옆 포장마차 테이블에 앉아있던 8명을 충돌하는 등 모두 1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달아나려던 A씨 차량이 사고 현장 인근 시민 50여명에게 둘러싸여 있었고,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도로 옆 포장마차 테이블에 앉아있던 8명을 충돌하는 등 모두 1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달아나려던 A씨 차량이 사고 현장 인근 시민 50여명에게 둘러싸여 있었고,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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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20대 포장마차 들이받아…1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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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7 21:33:49
- 수정2020-09-27 21:40:58
오늘 새벽 4시 반쯤 부산진구 서면의 한 이면도로에서 2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행인 2명을 치었습니다.
A씨는 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도로 옆 포장마차 테이블에 앉아있던 8명을 충돌하는 등 모두 1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달아나려던 A씨 차량이 사고 현장 인근 시민 50여명에게 둘러싸여 있었고,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도로 옆 포장마차 테이블에 앉아있던 8명을 충돌하는 등 모두 1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달아나려던 A씨 차량이 사고 현장 인근 시민 50여명에게 둘러싸여 있었고,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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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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