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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빛에 희비 엇갈렸다…‘아쉽다! 손아섭’
입력 2020.09.28 (06:59) 수정 2020.09.28 (07:0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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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가을 햇빛이 승부를 가르는 변수가 됐습니다.

KIA가 웃었고 롯데가 울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잘 던지던 KIA 양현종은 8회 1대 1 동점을 내줘 지독한 아홉수를 탈출하지 못했습니다.

팽팽하던 연장 승부는 10회 가을 햇빛으로 인해 갈렸습니다.

KIA 최원준의 타구가 햇빛이 내리쬐던 우익수 손아섭 쪽을 향했습니다.

손아섭은 시야에서 공의 방향을 완전히 놓쳤고 이 타구가 행운의 3루타로 연결됐습니다.

KIA는 김태진의 적시타로 2대 1로 이겨 상위권과의 격차를 좁힌 반면 롯데는 허무한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5대 4까지 추격한 한화의 마지막 공격에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번트타구에 맞은 강경학은 계속해서 출전의사를 밝혔고 최원호 감독은 강공으로 바꿨지만 결국 삼진을 당하며 NC가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NC는 내리 8연승을 달려 창단 이후 첫 정규리그 1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송민섭의 번트 때 LG 고우석의 송구 실책이 나오며 KT의 기회가 이어집니다.

KT는 9월에만 벌써 3차례 끝내기 안타로 월간 최다 끝내기 기록을 세운 배 정대를 앞세워 다시 단독 3위가 됐습니다.

두산은 연속 경기 1차전에서 김하성에게 홈런을 맞고 졌지만 2차전에서 이유찬의 제치있는 번트 안타 등을 앞세워 설욕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강민수
  • 가을 햇빛에 희비 엇갈렸다…‘아쉽다! 손아섭’
    • 입력 2020-09-28 06:59:05
    • 수정2020-09-28 07:03:25
    뉴스광장 1부
[앵커]

프로야구에서 가을 햇빛이 승부를 가르는 변수가 됐습니다.

KIA가 웃었고 롯데가 울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잘 던지던 KIA 양현종은 8회 1대 1 동점을 내줘 지독한 아홉수를 탈출하지 못했습니다.

팽팽하던 연장 승부는 10회 가을 햇빛으로 인해 갈렸습니다.

KIA 최원준의 타구가 햇빛이 내리쬐던 우익수 손아섭 쪽을 향했습니다.

손아섭은 시야에서 공의 방향을 완전히 놓쳤고 이 타구가 행운의 3루타로 연결됐습니다.

KIA는 김태진의 적시타로 2대 1로 이겨 상위권과의 격차를 좁힌 반면 롯데는 허무한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5대 4까지 추격한 한화의 마지막 공격에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번트타구에 맞은 강경학은 계속해서 출전의사를 밝혔고 최원호 감독은 강공으로 바꿨지만 결국 삼진을 당하며 NC가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NC는 내리 8연승을 달려 창단 이후 첫 정규리그 1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송민섭의 번트 때 LG 고우석의 송구 실책이 나오며 KT의 기회가 이어집니다.

KT는 9월에만 벌써 3차례 끝내기 안타로 월간 최다 끝내기 기록을 세운 배 정대를 앞세워 다시 단독 3위가 됐습니다.

두산은 연속 경기 1차전에서 김하성에게 홈런을 맞고 졌지만 2차전에서 이유찬의 제치있는 번트 안타 등을 앞세워 설욕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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