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신작 공세에도 5주 연속 주말 정상

입력 2020.09.28 (09:07) 수정 2020.09.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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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테넷'이 다양한 신작 공세에도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은 신작이 개봉한 수요일과 목요일 잠시 3위로 물러났으나 주말 사흘(25∼27일) 동안 9만1천여명의 관객을 더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총 168만3천여명이다.

23일 나란히 개봉한 장혁 주연의 액션 영화 '검객'과 신민아 주연의 스릴러 영화 '디바'가 각각 8만3천여명, 5만8천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와 3위를 지켰다.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더 무비'는 24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지만, 이튿날부터 세 계단 떨어져 주말 동안 4위를 유지했다.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은 지난주보다 세 계단 내려선 5위다. 누적 관객은 22만1천여명.

전쟁 영화 '아웃포스트', 농촌 수사극 '오! 문희', 애니메이션 '기기괴괴 성형수' 등이 뒤를 잇는 가운데 30일 확장판 개봉을 앞둔 양우석 감독의 '강철비2:정상회담'이 100계단을 역주행하며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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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넷’ 신작 공세에도 5주 연속 주말 정상
    • 입력 2020-09-28 09:07:41
    • 수정2020-09-28 09:07:53
    연합뉴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테넷'이 다양한 신작 공세에도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은 신작이 개봉한 수요일과 목요일 잠시 3위로 물러났으나 주말 사흘(25∼27일) 동안 9만1천여명의 관객을 더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총 168만3천여명이다.

23일 나란히 개봉한 장혁 주연의 액션 영화 '검객'과 신민아 주연의 스릴러 영화 '디바'가 각각 8만3천여명, 5만8천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와 3위를 지켰다.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더 무비'는 24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지만, 이튿날부터 세 계단 떨어져 주말 동안 4위를 유지했다.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은 지난주보다 세 계단 내려선 5위다. 누적 관객은 22만1천여명.

전쟁 영화 '아웃포스트', 농촌 수사극 '오! 문희', 애니메이션 '기기괴괴 성형수' 등이 뒤를 잇는 가운데 30일 확장판 개봉을 앞둔 양우석 감독의 '강철비2:정상회담'이 100계단을 역주행하며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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