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여객선 증편 없어…귀성 힘들 듯

입력 2020.09.28 (09:23) 수정 2020.09.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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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명절에는 울릉도와 독도 가기가 어려워집니다.

경상북도와 울릉군 등은 코로나 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명절 연휴 때마다 해오던 울릉 항로 여객선 증편 운항을 이번에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여객터미널과 여객선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좌석을 1칸씩 비우도록 발권해 배 안에서도 거리두기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태풍 마이삭으로 접안시설이 피해를 입은 독도의 여객선 운항도 당분간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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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 여객선 증편 없어…귀성 힘들 듯
    • 입력 2020-09-28 09:23:40
    • 수정2020-09-28 09:31:19
    뉴스광장(대구)
이번 추석 명절에는 울릉도와 독도 가기가 어려워집니다.

경상북도와 울릉군 등은 코로나 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명절 연휴 때마다 해오던 울릉 항로 여객선 증편 운항을 이번에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여객터미널과 여객선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좌석을 1칸씩 비우도록 발권해 배 안에서도 거리두기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태풍 마이삭으로 접안시설이 피해를 입은 독도의 여객선 운항도 당분간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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