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어업지도선 근무환경 점검…장관 서해어업관리단 방문

입력 2020.09.28 (09:41) 수정 2020.09.28 (10: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업지도선 탑승 공무원이 북한 해역에서 피격돼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해양수산부가 업무점검에 나섭니다.

해수부는 어업지도선의 근무실태와 안전설비 등 근무환경을 전면적으로 점검해 보완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오늘 목포 서해어업관리단을 방문해, 사고가 난 무궁화10호와 동급 선박에 승선해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문 장관은 무궁화10호 승선원을 포함한 어업관리단 소속 직원들에게 이번 사고에도 동요하지 말고 안전 운항과 철저한 근무 자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수부, 어업지도선 근무환경 점검…장관 서해어업관리단 방문
    • 입력 2020-09-28 09:41:29
    • 수정2020-09-28 10:05:45
    경제
어업지도선 탑승 공무원이 북한 해역에서 피격돼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해양수산부가 업무점검에 나섭니다.

해수부는 어업지도선의 근무실태와 안전설비 등 근무환경을 전면적으로 점검해 보완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오늘 목포 서해어업관리단을 방문해, 사고가 난 무궁화10호와 동급 선박에 승선해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문 장관은 무궁화10호 승선원을 포함한 어업관리단 소속 직원들에게 이번 사고에도 동요하지 말고 안전 운항과 철저한 근무 자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