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어업지도선 근무환경 점검…장관 서해어업관리단 방문
입력 2020.09.28 (09:41)
수정 2020.09.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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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지도선 탑승 공무원이 북한 해역에서 피격돼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해양수산부가 업무점검에 나섭니다.
해수부는 어업지도선의 근무실태와 안전설비 등 근무환경을 전면적으로 점검해 보완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오늘 목포 서해어업관리단을 방문해, 사고가 난 무궁화10호와 동급 선박에 승선해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문 장관은 무궁화10호 승선원을 포함한 어업관리단 소속 직원들에게 이번 사고에도 동요하지 말고 안전 운항과 철저한 근무 자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수부는 어업지도선의 근무실태와 안전설비 등 근무환경을 전면적으로 점검해 보완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오늘 목포 서해어업관리단을 방문해, 사고가 난 무궁화10호와 동급 선박에 승선해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문 장관은 무궁화10호 승선원을 포함한 어업관리단 소속 직원들에게 이번 사고에도 동요하지 말고 안전 운항과 철저한 근무 자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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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어업지도선 근무환경 점검…장관 서해어업관리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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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8 09:41:29
- 수정2020-09-28 10:05:45
어업지도선 탑승 공무원이 북한 해역에서 피격돼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해양수산부가 업무점검에 나섭니다.
해수부는 어업지도선의 근무실태와 안전설비 등 근무환경을 전면적으로 점검해 보완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오늘 목포 서해어업관리단을 방문해, 사고가 난 무궁화10호와 동급 선박에 승선해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문 장관은 무궁화10호 승선원을 포함한 어업관리단 소속 직원들에게 이번 사고에도 동요하지 말고 안전 운항과 철저한 근무 자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수부는 어업지도선의 근무실태와 안전설비 등 근무환경을 전면적으로 점검해 보완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오늘 목포 서해어업관리단을 방문해, 사고가 난 무궁화10호와 동급 선박에 승선해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문 장관은 무궁화10호 승선원을 포함한 어업관리단 소속 직원들에게 이번 사고에도 동요하지 말고 안전 운항과 철저한 근무 자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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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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