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커…서울 한낮 26도

입력 2020.09.28 (09:57) 수정 2020.09.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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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두 계절을 삽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이 3.1도 등 내륙과 산지는 한자릿 수까지 뚝 떨어졌는데요.

하지만 낮에는 전국 대부분 25도 안팎까지 올라 상황이 크게 변합니다.

오늘 내륙과 산지는 일교차가 무려 20도 가까이나 나겠습니다.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커지면 당장 불편한 점은 옷 입기가 까다로워진다는 건데요.

특히 새벽이나 밤늦게 움직이시는 분들은 따뜻한 옷 한 벌쯤은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추석이 있는 이번 주는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까지 대체로 맑다가 연휴 첫 날인 모레는 중부와 전북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동지방은 모레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추석 당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영서와 전라도 내륙에 안개가 짙게 껴 가시거리가 짧았습니다.

아침 안개가 걷히면서 오늘은 전국적으로 쾌청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전주 26, 대구와 부산이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동해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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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커…서울 한낮 26도
    • 입력 2020-09-28 09:57:16
    • 수정2020-09-28 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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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두 계절을 삽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이 3.1도 등 내륙과 산지는 한자릿 수까지 뚝 떨어졌는데요.

하지만 낮에는 전국 대부분 25도 안팎까지 올라 상황이 크게 변합니다.

오늘 내륙과 산지는 일교차가 무려 20도 가까이나 나겠습니다.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커지면 당장 불편한 점은 옷 입기가 까다로워진다는 건데요.

특히 새벽이나 밤늦게 움직이시는 분들은 따뜻한 옷 한 벌쯤은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추석이 있는 이번 주는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까지 대체로 맑다가 연휴 첫 날인 모레는 중부와 전북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동지방은 모레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추석 당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영서와 전라도 내륙에 안개가 짙게 껴 가시거리가 짧았습니다.

아침 안개가 걷히면서 오늘은 전국적으로 쾌청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전주 26, 대구와 부산이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동해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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