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원, 트럼프 틱톡 다운로드 금지에 제동
입력 2020.09.28 (10:14)
수정 2020.09.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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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 항소법원은 현지시간으로 27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내린 미국 내 틱톡 다운로드 금지 행정명령의 효력을 잠정 중단토록 결정했습니다.
이는 짧은 동영상 제공 프로그램인 틱톡의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다운로드 금지 중단을 반대하는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데 따른 것입니다.
당초 상무부는 이날 자정부터 미국 내 앱스토어에서 틱톡의 다운로드를 금지토록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이는 짧은 동영상 제공 프로그램인 틱톡의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다운로드 금지 중단을 반대하는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데 따른 것입니다.
당초 상무부는 이날 자정부터 미국 내 앱스토어에서 틱톡의 다운로드를 금지토록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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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법원, 트럼프 틱톡 다운로드 금지에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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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8 10:14:42
- 수정2020-09-28 10:35:08

미국 워싱턴DC 항소법원은 현지시간으로 27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내린 미국 내 틱톡 다운로드 금지 행정명령의 효력을 잠정 중단토록 결정했습니다.
이는 짧은 동영상 제공 프로그램인 틱톡의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다운로드 금지 중단을 반대하는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데 따른 것입니다.
당초 상무부는 이날 자정부터 미국 내 앱스토어에서 틱톡의 다운로드를 금지토록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이는 짧은 동영상 제공 프로그램인 틱톡의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다운로드 금지 중단을 반대하는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데 따른 것입니다.
당초 상무부는 이날 자정부터 미국 내 앱스토어에서 틱톡의 다운로드를 금지토록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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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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