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국 봉쇄에도 감염 급증…시위 이어져
입력 2020.09.28 (10:45)
수정 2020.09.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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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지난 18일부터 2차 전국 봉쇄에 들어갔지만, 하루 확진자가 9천 명에 이르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26일 총리실이 발표한 동영상을 통해 등교 재개 등 봉쇄 완화를 성급히 했다며 코로나19 정책에 대한 실수를 사실상 인정했는데요.
봉쇄령에도 불구하고 시민 수천 명은 총리 퇴진 촉구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26일 총리실이 발표한 동영상을 통해 등교 재개 등 봉쇄 완화를 성급히 했다며 코로나19 정책에 대한 실수를 사실상 인정했는데요.
봉쇄령에도 불구하고 시민 수천 명은 총리 퇴진 촉구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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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전국 봉쇄에도 감염 급증…시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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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8 10:45:30
- 수정2020-09-28 11:11:09
이스라엘은 지난 18일부터 2차 전국 봉쇄에 들어갔지만, 하루 확진자가 9천 명에 이르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26일 총리실이 발표한 동영상을 통해 등교 재개 등 봉쇄 완화를 성급히 했다며 코로나19 정책에 대한 실수를 사실상 인정했는데요.
봉쇄령에도 불구하고 시민 수천 명은 총리 퇴진 촉구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26일 총리실이 발표한 동영상을 통해 등교 재개 등 봉쇄 완화를 성급히 했다며 코로나19 정책에 대한 실수를 사실상 인정했는데요.
봉쇄령에도 불구하고 시민 수천 명은 총리 퇴진 촉구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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