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커피 등 창업 여건 울산이 대도시 중 가장 나빠

입력 2020.09.28 (11:05) 수정 2020.09.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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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커피, 한식 등 3개 업종의 창업 여건이 전국 대도시 가운데 울산이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업종별 창업 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울산은 3개 업종 모두 '나쁨'으로 나타났으며, 수치도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나쁨'은 창업이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울산의 3개 업종 창업 기상도는 6개월 후에도 모두 '나쁨'수준이 예상돼 창업 여건은 계속해서 좋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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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커피 등 창업 여건 울산이 대도시 중 가장 나빠
    • 입력 2020-09-28 11:05:47
    • 수정2020-09-28 11:14:00
    930뉴스(울산)
치킨과 커피, 한식 등 3개 업종의 창업 여건이 전국 대도시 가운데 울산이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업종별 창업 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울산은 3개 업종 모두 '나쁨'으로 나타났으며, 수치도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나쁨'은 창업이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울산의 3개 업종 창업 기상도는 6개월 후에도 모두 '나쁨'수준이 예상돼 창업 여건은 계속해서 좋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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