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책방 영수증 내고, 책 받아가세요” 2020 도깨비 책방

입력 2020.09.28 (11:46) 수정 2020.09.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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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20 도깨비 책방’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깨비 책방’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하나로 문화 활동 관련 영수증 등을 인증하면 책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대표적 비대면 문화 활동인 독서를 권장하고 매출이 급감한 중소형 서점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한 영수증만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9∼11월 중 지역 서점에서 도서 5천원 이상을 구매한 영수증으로 책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단 대형·온라인·중고서점의 영수증은 제외됩니다. ‘2020 도깨비책방’은 10∼11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수요일)부터 1주일 동안 열립니다.

지역 서점 누리집 ‘서점ON(www.booktown.or.kr)’에 가입한 뒤 영수증을 인증하면 무료로 책을 교환해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준비된 도서가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최근 3년 이내 집필된 창작 도서 중 양질의 도서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해 신청자에게 한 권씩 제공합니다. 신청자들은 ‘어른 도깨비’, ‘청소년 도깨비’, ‘어린이 도깨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범주에서 무작위로 제공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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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 책방 영수증 내고, 책 받아가세요” 2020 도깨비 책방
    • 입력 2020-09-28 11:46:24
    • 수정2020-09-28 11: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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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20 도깨비 책방’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깨비 책방’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하나로 문화 활동 관련 영수증 등을 인증하면 책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대표적 비대면 문화 활동인 독서를 권장하고 매출이 급감한 중소형 서점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한 영수증만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9∼11월 중 지역 서점에서 도서 5천원 이상을 구매한 영수증으로 책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단 대형·온라인·중고서점의 영수증은 제외됩니다. ‘2020 도깨비책방’은 10∼11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수요일)부터 1주일 동안 열립니다.

지역 서점 누리집 ‘서점ON(www.booktown.or.kr)’에 가입한 뒤 영수증을 인증하면 무료로 책을 교환해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준비된 도서가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최근 3년 이내 집필된 창작 도서 중 양질의 도서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해 신청자에게 한 권씩 제공합니다. 신청자들은 ‘어른 도깨비’, ‘청소년 도깨비’, ‘어린이 도깨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범주에서 무작위로 제공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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