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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정부, ‘코로나19 블루’ 심리지원 위해 상담전화 1393 강화
입력 2020.09.28 (11:53) 수정 2020.09.28 (16:01) 사회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호소가 많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심리지원을 위해 상담전화 1393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오늘(28일) 정부 세종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코로나 우울 등으로 상담전화가 급증하고 있으나, 현재 42명의 상담인력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이에 상담자가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살상담 전문인력을 최대한 빨리 확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중대본 전략기획반장은 “먼저 중앙자살예방센터, 중앙심리부검센터 등에서 자살 상담이 가능한 인력 12명을 오늘부터 1393으로 단기 파견”하고 “상담인원 중 결원 또는 휴직 인원 13명을 신속히 신규 채용하여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신건강상담 경력자 등 자원봉사자도 모집해 다음 달부터 투입할 예정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1393의 정원을 확대하고 운영을 효율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아울러 손 중대본 전략기획반장은 “중장기적으로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통해 자살위기가 해소될 수 있도록, 추후 상담사 정원을 확대하고 1393 상담센터의 운영 효율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자살예방 상담전화(1393)로 들어오는 상담 건수는 지난해의 경우 월평균 9,217건 정도였지만 올해 1월부터 8월 사이엔 월평균 16,457건으로 늘어 지난해 대비 7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정부, ‘코로나19 블루’ 심리지원 위해 상담전화 1393 강화
    • 입력 2020-09-28 11:53:35
    • 수정2020-09-28 16:01:24
    사회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호소가 많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심리지원을 위해 상담전화 1393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오늘(28일) 정부 세종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코로나 우울 등으로 상담전화가 급증하고 있으나, 현재 42명의 상담인력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이에 상담자가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살상담 전문인력을 최대한 빨리 확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중대본 전략기획반장은 “먼저 중앙자살예방센터, 중앙심리부검센터 등에서 자살 상담이 가능한 인력 12명을 오늘부터 1393으로 단기 파견”하고 “상담인원 중 결원 또는 휴직 인원 13명을 신속히 신규 채용하여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신건강상담 경력자 등 자원봉사자도 모집해 다음 달부터 투입할 예정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1393의 정원을 확대하고 운영을 효율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아울러 손 중대본 전략기획반장은 “중장기적으로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통해 자살위기가 해소될 수 있도록, 추후 상담사 정원을 확대하고 1393 상담센터의 운영 효율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자살예방 상담전화(1393)로 들어오는 상담 건수는 지난해의 경우 월평균 9,217건 정도였지만 올해 1월부터 8월 사이엔 월평균 16,457건으로 늘어 지난해 대비 7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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