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09.28 (12:01) 수정 2020.09.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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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0명…9월에만 80명 사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늘었습니다.늘었다 줄기를 반복해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데 특히 사망자가 하루새 5명 증가했습니다. 확진자 중 고령자 비중이 높다보니 이번 달에만 80명이 숨졌습니다.

오늘부터 추석특별방역기간…“방역 수칙 준수”

방역당국은 오늘부터 2주간 이어지는 추석특별방역기간 동안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이 기간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상 모임이 전면 금지돼 추석맞이 마을잔치 등도 규정 인원을 넘으면 진행할 수 없습니다. 수도권에선 유흥주점 등 고위험 시설11종에 대한 집합 금지가 유지됩니다.

‘공동조사’ 北 반응 없어…여야, 대북 결의안 이견

북한에서 피살된 공무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합동수색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북한에 공동조사를 정식 요구한 가운데 군 통신선은 여전히 단절돼 북한의 반응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여야는 국회 차원의 대북규탄 결의안 채택을 논의 중이지만 시각 차가 여전합니다.

“종전선언, 美와 공감대 있을 것…‘피살사건’ 논의”

미국을 방문 중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종전 선언'에 대해 미국과 이야기하면 공감대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선 미국과 공조 방법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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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9-28 12: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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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0명…9월에만 80명 사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늘었습니다.늘었다 줄기를 반복해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데 특히 사망자가 하루새 5명 증가했습니다. 확진자 중 고령자 비중이 높다보니 이번 달에만 80명이 숨졌습니다.

오늘부터 추석특별방역기간…“방역 수칙 준수”

방역당국은 오늘부터 2주간 이어지는 추석특별방역기간 동안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이 기간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상 모임이 전면 금지돼 추석맞이 마을잔치 등도 규정 인원을 넘으면 진행할 수 없습니다. 수도권에선 유흥주점 등 고위험 시설11종에 대한 집합 금지가 유지됩니다.

‘공동조사’ 北 반응 없어…여야, 대북 결의안 이견

북한에서 피살된 공무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합동수색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북한에 공동조사를 정식 요구한 가운데 군 통신선은 여전히 단절돼 북한의 반응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여야는 국회 차원의 대북규탄 결의안 채택을 논의 중이지만 시각 차가 여전합니다.

“종전선언, 美와 공감대 있을 것…‘피살사건’ 논의”

미국을 방문 중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종전 선언'에 대해 미국과 이야기하면 공감대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선 미국과 공조 방법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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