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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중대본 “코로나19로 9월에만 약 80명 사망…특별방역기간 협조 요청”
입력 2020.09.28 (12:05) 수정 2020.09.28 (20:0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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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규 확진자수가 여전히 두자릿수인 가운데, 이달에만 사망자가 80명이 나와 방역당국의 매우 불안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과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상담전화인 1393 상담원 인력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도봉구 노인 보호시설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은 인근 사우나 시설로 번져 이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됐습니다.

역학조사에서 해당 데이케어센터 이용자인 확진자가 사우나를 방문했고, 이 확진자와 접촉한 사우나 직원과 이용자들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9명입니다.

또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관련 1명, 신도림역사 관련 1명, 강남구 디와이 디벨로먼트 관련 1명이 각각 늘었습니다.

이렇게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음식점, PC방, 노래방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영업 타격이 큰 업종에 대해 0%대 초저금리 융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콜라텍과 유흥주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집합금지, 제한 업종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총 지원 한도는 3천억 원 규모입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이달에만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이 80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 4백명의 20%를 차지합니다.

또, 위중증 환자 중 고령자 비율이 높은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와함께 추석 연휴기간 마음 돌봄과 관련돼 이른바 '쉼' 프로젝트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박능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 "국민 여러분께서는 고향 방문이나 여행 대신 쉼이 있는 연휴를 계획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심리 지원도 강화합니다.

방역당국은 상담전화인 1393 상담원 인력에 오늘부터 상담 가능한 12명을 단기 파견하고 자원봉사자자도 다음 달부터 투입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는 개천절 서울 집회신고 천184건 가운데 137건에 금지 통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10명 미만이 모이는 집회라도 하더라도 확산 위험이 있다면 금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최대한 외출과 접촉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중대본 “코로나19로 9월에만 약 80명 사망…특별방역기간 협조 요청”
    • 입력 2020-09-28 12:05:37
    • 수정2020-09-28 20:02:04
    뉴스 12
[앵커]

신규 확진자수가 여전히 두자릿수인 가운데, 이달에만 사망자가 80명이 나와 방역당국의 매우 불안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과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상담전화인 1393 상담원 인력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도봉구 노인 보호시설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은 인근 사우나 시설로 번져 이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됐습니다.

역학조사에서 해당 데이케어센터 이용자인 확진자가 사우나를 방문했고, 이 확진자와 접촉한 사우나 직원과 이용자들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9명입니다.

또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관련 1명, 신도림역사 관련 1명, 강남구 디와이 디벨로먼트 관련 1명이 각각 늘었습니다.

이렇게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음식점, PC방, 노래방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영업 타격이 큰 업종에 대해 0%대 초저금리 융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콜라텍과 유흥주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집합금지, 제한 업종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총 지원 한도는 3천억 원 규모입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이달에만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이 80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 4백명의 20%를 차지합니다.

또, 위중증 환자 중 고령자 비율이 높은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와함께 추석 연휴기간 마음 돌봄과 관련돼 이른바 '쉼' 프로젝트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박능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 "국민 여러분께서는 고향 방문이나 여행 대신 쉼이 있는 연휴를 계획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심리 지원도 강화합니다.

방역당국은 상담전화인 1393 상담원 인력에 오늘부터 상담 가능한 12명을 단기 파견하고 자원봉사자자도 다음 달부터 투입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는 개천절 서울 집회신고 천184건 가운데 137건에 금지 통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10명 미만이 모이는 집회라도 하더라도 확산 위험이 있다면 금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최대한 외출과 접촉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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