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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1년…9개 시군서 745건 발생
입력 2020.09.28 (12:57) 수정 2020.09.28 (13:02) 사회
환경부는 지난해 10월 3일 야생멧돼지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래 현재까지 모두 745건의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시·군은 총 9곳으로, 경기도는 파주시, 연천군, 포천시이며 강원도는 철원군, 화천군,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입니다.

화천에서 가장 많은 285건이 발생했고, 연천이 282건, 파주가 98건 순이었습니다.

최근 한 달간은 강원 북부 지역인 화천군,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10∼12월 하루 0.6건이었던 발생 건수는 올해 1∼4월에는 4.4건으로 크게 증가했지만, 5월 이후에는 1.1건으로 감소했습니다.

올해 1∼4월 발생 건수가 급격히 증가한 이유는 겨울철 먹이 경쟁과 교미기 개체 간의 접촉으로 개체 간 전파가 빨라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발생지역을 살펴보면 지난해 10∼12월은 대부분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의 민통선 내 또는 인접 지역에서 발생했으나 2020년 1∼4월에는 화천군, 양구군, 고성군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1년…9개 시군서 745건 발생
    • 입력 2020-09-28 12:57:45
    • 수정2020-09-28 13:02:57
    사회
환경부는 지난해 10월 3일 야생멧돼지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래 현재까지 모두 745건의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시·군은 총 9곳으로, 경기도는 파주시, 연천군, 포천시이며 강원도는 철원군, 화천군,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입니다.

화천에서 가장 많은 285건이 발생했고, 연천이 282건, 파주가 98건 순이었습니다.

최근 한 달간은 강원 북부 지역인 화천군,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10∼12월 하루 0.6건이었던 발생 건수는 올해 1∼4월에는 4.4건으로 크게 증가했지만, 5월 이후에는 1.1건으로 감소했습니다.

올해 1∼4월 발생 건수가 급격히 증가한 이유는 겨울철 먹이 경쟁과 교미기 개체 간의 접촉으로 개체 간 전파가 빨라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발생지역을 살펴보면 지난해 10∼12월은 대부분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의 민통선 내 또는 인접 지역에서 발생했으나 2020년 1∼4월에는 화천군, 양구군, 고성군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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