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더위 이어져…내일도 큰 일교차

입력 2020.09.28 (13:01) 수정 2020.09.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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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25도까지 올랐습니다.

한낮엔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추석 연휴가 있는 이번 주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낮기온이 조금씩 낮아지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모레는 중부와 전북에 오후 한 때 비가 오겠습니다.

영동은은 추석 당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금요일엔 수도권과 영서에도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에 짙게 끼었던 안개가 걷히고 지금은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가시거리도 20킬로미터 가량 탁 트여 있습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6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등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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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낮 더위 이어져…내일도 큰 일교차
    • 입력 2020-09-28 13:01:21
    • 수정2020-09-28 13:04:08
    뉴스 12
현재 서울은 25도까지 올랐습니다.

한낮엔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추석 연휴가 있는 이번 주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낮기온이 조금씩 낮아지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모레는 중부와 전북에 오후 한 때 비가 오겠습니다.

영동은은 추석 당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금요일엔 수도권과 영서에도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에 짙게 끼었던 안개가 걷히고 지금은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가시거리도 20킬로미터 가량 탁 트여 있습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6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등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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