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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동거 가족 아닌 친척간에는 마스크 써야…환기가 가장 중요”
입력 2020.09.28 (16:06) 수정 2020.09.28 (16:08) 사회
방역당국이 연휴 기간 동거하는 가족이 아닌 친척들이 모였을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필요하다면서, 집 안에서는 주기적으로 환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연휴 기간 가족들이 모일 때, 동거가족이 아닌 어르신을 만나거나 지방에 내려가 친척들이 모이는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게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같이 생활하는 가족은 이미 같은 위험도에 노출됐다고 보기 때문에, 환기나 소독이 가장 중요하고 그 밖에 야외의 다른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노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휴 간 자동차로 이동할 때도 수시로 환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 본부장은 "최근 들어 평상시 마스크를 열심히 쓰다가도 식사할 때, 혹은 잠깐 간식을 먹을 때 마스크를 벗었다가 감염에 노출된 집단감염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면서, "같이 생활하는 가족들이 아닌, 친지들 간 식사를 할 땐 식사를 짧게 하고 식사 시에는 대화를 되도록 자제하는 한편, 식사 후에는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방역당국 “동거 가족 아닌 친척간에는 마스크 써야…환기가 가장 중요”
    • 입력 2020-09-28 16:06:58
    • 수정2020-09-28 16:08:05
    사회
방역당국이 연휴 기간 동거하는 가족이 아닌 친척들이 모였을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필요하다면서, 집 안에서는 주기적으로 환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연휴 기간 가족들이 모일 때, 동거가족이 아닌 어르신을 만나거나 지방에 내려가 친척들이 모이는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게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같이 생활하는 가족은 이미 같은 위험도에 노출됐다고 보기 때문에, 환기나 소독이 가장 중요하고 그 밖에 야외의 다른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노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휴 간 자동차로 이동할 때도 수시로 환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 본부장은 "최근 들어 평상시 마스크를 열심히 쓰다가도 식사할 때, 혹은 잠깐 간식을 먹을 때 마스크를 벗었다가 감염에 노출된 집단감염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면서, "같이 생활하는 가족들이 아닌, 친지들 간 식사를 할 땐 식사를 짧게 하고 식사 시에는 대화를 되도록 자제하는 한편, 식사 후에는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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