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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개천절 고비”…경남도, 보완 대책 발표
입력 2020.09.28 (19:13) 수정 2020.09.28 (19:22) 뉴스7(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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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난주부터 크게 줄어들면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 연휴와 개천절 예정된 서울 집회가 중대 고비여서 경상남도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천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주 이후 경남의 코로나19 지역 확진자는 모두 4명입니다.

1주일에 10명씩 나오던 최근 5주 동안에 비해 확연히 줄었습니다.

하지만 추석 연휴가 중대 고비입니다.

전국적인 인구 이동에 예상치 못한 전파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추석에 고향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는 이유입니다.

경상남도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행정명령을 다음 달 11일까지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5대 고위험시설인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헌팅포차, 콜라텍은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경남지역 5,440개 업소가 해당합니다.

첫 1주일은 영업 중지, 그다음 주는 확진자 추이를 봐서 시군별로 조정합니다.

노래연습장과 실내운동시설, 뷔페, 대형 학원 등 경남의 2천 곳은 영업할 수 있지만 엄격한 방역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연휴에 모이더라도 접촉과 전파를 줄이려는 조치입니다.

또, 하나의 고비는 개천절 서울 집회입니다.

지난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경남 확진자가 20명을 넘었기 때문에 우려가 큽니다.

경남도는 불법 집회 참석으로 확진되면 방역비용을 구상권 청구하는 등 엄정 대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명섭/경상남도 대변인 : "무엇보다 우리 모두의 안전이 중요한 때입니다. 도민여러분들께서는 금지된 이번 집회에는 참석하지 말아 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내일부터 경상남도는 코로나19 상황실을 가동하고, 경남 귀성객 이동 추이를 감시하며 집단 확진자 발생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천현수입니다.

영상편집:김진용
  • “추석 연휴·개천절 고비”…경남도, 보완 대책 발표
    • 입력 2020-09-28 19:13:55
    • 수정2020-09-28 19:22:14
    뉴스7(창원)
[앵커]

경남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난주부터 크게 줄어들면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 연휴와 개천절 예정된 서울 집회가 중대 고비여서 경상남도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천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주 이후 경남의 코로나19 지역 확진자는 모두 4명입니다.

1주일에 10명씩 나오던 최근 5주 동안에 비해 확연히 줄었습니다.

하지만 추석 연휴가 중대 고비입니다.

전국적인 인구 이동에 예상치 못한 전파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추석에 고향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는 이유입니다.

경상남도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행정명령을 다음 달 11일까지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5대 고위험시설인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헌팅포차, 콜라텍은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경남지역 5,440개 업소가 해당합니다.

첫 1주일은 영업 중지, 그다음 주는 확진자 추이를 봐서 시군별로 조정합니다.

노래연습장과 실내운동시설, 뷔페, 대형 학원 등 경남의 2천 곳은 영업할 수 있지만 엄격한 방역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연휴에 모이더라도 접촉과 전파를 줄이려는 조치입니다.

또, 하나의 고비는 개천절 서울 집회입니다.

지난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경남 확진자가 20명을 넘었기 때문에 우려가 큽니다.

경남도는 불법 집회 참석으로 확진되면 방역비용을 구상권 청구하는 등 엄정 대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명섭/경상남도 대변인 : "무엇보다 우리 모두의 안전이 중요한 때입니다. 도민여러분들께서는 금지된 이번 집회에는 참석하지 말아 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내일부터 경상남도는 코로나19 상황실을 가동하고, 경남 귀성객 이동 추이를 감시하며 집단 확진자 발생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천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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