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큰 일교차’ 계속…새벽부터 짙은 안개

입력 2020.09.28 (19:47) 수정 2020.09.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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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오면서 아침저녁으로는 공기가 더욱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금산과 계룡 등 충남 남부내륙지역은 내일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밤 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안개가 자주 끼는데요,

내일도 새벽 세종과 충남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미터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는데요.

구름 사이로 햇볕이 비추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대전 13도, 세종 12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대전과 세종 25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 11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산과 아산이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부여 12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보령과 서천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최고 0.5미터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수요일에는 충남 북부와 서해안지역에 비가 내리겠고요.

이번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낮 기온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가을이 더욱 깊어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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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큰 일교차’ 계속…새벽부터 짙은 안개
    • 입력 2020-09-28 19:47:11
    • 수정2020-09-28 19:50:47
    뉴스7(대전)
추석이 다가오면서 아침저녁으로는 공기가 더욱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금산과 계룡 등 충남 남부내륙지역은 내일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밤 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안개가 자주 끼는데요,

내일도 새벽 세종과 충남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미터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는데요.

구름 사이로 햇볕이 비추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대전 13도, 세종 12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대전과 세종 25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 11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산과 아산이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부여 12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보령과 서천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최고 0.5미터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수요일에는 충남 북부와 서해안지역에 비가 내리겠고요.

이번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낮 기온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가을이 더욱 깊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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