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희망지원금 237만여 명 신청…97.6%
입력 2020.09.28 (19:47)
수정 2020.09.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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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대구희망지원금 지급 신청 마감 결과, 지급대상 2백43만여 명 가운데 2백37만여 명이 신청해 97.6%의 신청률을 보였습니다.
대구시는 미신청으로 인해 예산 55억 원 정도가 시로 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최종 정산 이후 코로나19 대응 예산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급 기준일인 7월 30일 이후 태어난 신생아에 대해서도 이의신청을 통해 행복페이를 지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미신청으로 인해 예산 55억 원 정도가 시로 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최종 정산 이후 코로나19 대응 예산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급 기준일인 7월 30일 이후 태어난 신생아에 대해서도 이의신청을 통해 행복페이를 지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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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희망지원금 237만여 명 신청…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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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8 19:47:37
- 수정2020-09-28 20:15:56
대구시의 대구희망지원금 지급 신청 마감 결과, 지급대상 2백43만여 명 가운데 2백37만여 명이 신청해 97.6%의 신청률을 보였습니다.
대구시는 미신청으로 인해 예산 55억 원 정도가 시로 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최종 정산 이후 코로나19 대응 예산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급 기준일인 7월 30일 이후 태어난 신생아에 대해서도 이의신청을 통해 행복페이를 지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미신청으로 인해 예산 55억 원 정도가 시로 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최종 정산 이후 코로나19 대응 예산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급 기준일인 7월 30일 이후 태어난 신생아에 대해서도 이의신청을 통해 행복페이를 지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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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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