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가동 중단 원인은 염분으로 인한 불꽃 탓”
입력 2020.09.28 (19:51)
수정 2020.09.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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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태풍으로 원전이 가동을 멈춘 원인은 송전설비에 염분이 유입돼 불꽃이 발생한 탓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은 강풍에 염분이 변압기 등 설비에 쌓이며 불꽃이 튀는 이른바 '섬락' 현상으로 외부 전원 공급이 차단돼 원전이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이달 초 태풍 '마이삭' 때 고리 3·4호기와 신고리 1·2호기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 뒤 원전을 재가동 할 계획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은 강풍에 염분이 변압기 등 설비에 쌓이며 불꽃이 튀는 이른바 '섬락' 현상으로 외부 전원 공급이 차단돼 원전이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이달 초 태풍 '마이삭' 때 고리 3·4호기와 신고리 1·2호기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 뒤 원전을 재가동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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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가동 중단 원인은 염분으로 인한 불꽃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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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8 19:51:58
- 수정2020-09-28 19:54:42
이달 초 태풍으로 원전이 가동을 멈춘 원인은 송전설비에 염분이 유입돼 불꽃이 발생한 탓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은 강풍에 염분이 변압기 등 설비에 쌓이며 불꽃이 튀는 이른바 '섬락' 현상으로 외부 전원 공급이 차단돼 원전이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이달 초 태풍 '마이삭' 때 고리 3·4호기와 신고리 1·2호기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 뒤 원전을 재가동 할 계획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은 강풍에 염분이 변압기 등 설비에 쌓이며 불꽃이 튀는 이른바 '섬락' 현상으로 외부 전원 공급이 차단돼 원전이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이달 초 태풍 '마이삭' 때 고리 3·4호기와 신고리 1·2호기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 뒤 원전을 재가동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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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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