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일가족 3명 파도에 휩쓸려 숨져

입력 2020.09.28 (19:59) 수정 2020.09.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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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1시 55분쯤, 고성군 토성면의 한 해변에서 경기도 수원시 39살 A 씨와 각각 6살인 A 씨의 아들, 조카 등 3명이 파도에 휩쓸려, 해경과 119가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어린이들이 위험해 보이자 엄마인 A씨가 구조하러 들어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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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서 일가족 3명 파도에 휩쓸려 숨져
    • 입력 2020-09-28 19:59:30
    • 수정2020-09-28 20:10:06
    뉴스7(춘천)
오늘(28일) 오후 1시 55분쯤, 고성군 토성면의 한 해변에서 경기도 수원시 39살 A 씨와 각각 6살인 A 씨의 아들, 조카 등 3명이 파도에 휩쓸려, 해경과 119가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어린이들이 위험해 보이자 엄마인 A씨가 구조하러 들어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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