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서울 사우나 다녀온 음성군 60대 ‘양성’
입력 2020.09.28 (21:35)
수정 2020.09.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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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8일, 서울의 모 사우나 시설에 다녀온 60대 A 씨로,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으라는 안내를 받고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가 다녀온 사우나 시설에서는 현재까지 28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A 씨를 입원 조치하고 이동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1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28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서울의 모 사우나 시설에 다녀온 60대 A 씨로,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으라는 안내를 받고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가 다녀온 사우나 시설에서는 현재까지 28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A 씨를 입원 조치하고 이동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1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28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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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감염’ 서울 사우나 다녀온 음성군 60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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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8 21:35:20
- 수정2020-09-28 21:47:11
음성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8일, 서울의 모 사우나 시설에 다녀온 60대 A 씨로,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으라는 안내를 받고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가 다녀온 사우나 시설에서는 현재까지 28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A 씨를 입원 조치하고 이동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1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28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서울의 모 사우나 시설에 다녀온 60대 A 씨로,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으라는 안내를 받고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가 다녀온 사우나 시설에서는 현재까지 28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A 씨를 입원 조치하고 이동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1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28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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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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