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돼지 농장에서 불…돼지 1,700마리 불타
입력 2020.09.28 (21:43)
수정 2020.09.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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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5시 반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의 한 돼지 사육 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육 중이던 돼지 1,700마리와 축사 4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나들목 인근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충남소방본부에 수십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사육 중이던 돼지 1,700마리와 축사 4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나들목 인근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충남소방본부에 수십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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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 돼지 농장에서 불…돼지 1,700마리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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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8 21:43:50
- 수정2020-09-28 22:04:54
오늘(28일) 오후 5시 반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의 한 돼지 사육 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육 중이던 돼지 1,700마리와 축사 4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나들목 인근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충남소방본부에 수십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사육 중이던 돼지 1,700마리와 축사 4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나들목 인근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충남소방본부에 수십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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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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