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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햄스트링 부상…장기 결장 우려도
입력 2020.09.28 (21:47) 수정 2020.09.28 (21:5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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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놀라운 득점력을 자랑하던 손흥민이 허벅지 뒤 근육인 햄스트링 부상으로 멈춰 섰습니다.

숨돌릴 틈 없는 강행군 속에 부상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반 25분 토트넘의 선제골이 손흥민의 발 끝에서 시작됩니다.

케인을 거쳐 모라가 마무리하자 관중석의 베일이 손뼉을 칩니다.

3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하는 손흥민의 왼발은 날카로웠습니다.

전반 30분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골문 구석을 노린 슈팅과 전반 42분 중거리 슛 모두 골대를 강타했습니다.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 손흥민은 전반이 끝난 뒤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 시간 비디오 판독 끝에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줘 다 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의 이른 교체가 체력 안배가 아닌 부상 때문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조제 모리뉴/토트넘 감독 : "(하프타임에 손흥민을 뺀 건 계획적이었나요? 부상이었나요?) 부상입니다. (한동안 뛸 수 없나요?) 네. (어떤 부상인가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입니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네 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2주 동안 5경기 405분 출전이라는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유로파리그 경기 도중 감독이 손흥민의 체력을 걱정할 정도였습니다.

[조제 모리뉴/토트넘 감독 : "뛰지 마! 쏘니(손흥민). 그냥 있어! 쏘니(손흥민)."]

현지 언론은 손흥민의 부상 이탈로 모리뉴 감독이 끔찍한 시간을 보내게 됐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정확한 부상 정도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장기 결장 가능성도 있어 갈길 바쁜 토트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한종헌
  •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장기 결장 우려도
    • 입력 2020-09-28 21:47:44
    • 수정2020-09-28 21:55:11
    뉴스 9
[앵커]

놀라운 득점력을 자랑하던 손흥민이 허벅지 뒤 근육인 햄스트링 부상으로 멈춰 섰습니다.

숨돌릴 틈 없는 강행군 속에 부상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반 25분 토트넘의 선제골이 손흥민의 발 끝에서 시작됩니다.

케인을 거쳐 모라가 마무리하자 관중석의 베일이 손뼉을 칩니다.

3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하는 손흥민의 왼발은 날카로웠습니다.

전반 30분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골문 구석을 노린 슈팅과 전반 42분 중거리 슛 모두 골대를 강타했습니다.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 손흥민은 전반이 끝난 뒤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 시간 비디오 판독 끝에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줘 다 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의 이른 교체가 체력 안배가 아닌 부상 때문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조제 모리뉴/토트넘 감독 : "(하프타임에 손흥민을 뺀 건 계획적이었나요? 부상이었나요?) 부상입니다. (한동안 뛸 수 없나요?) 네. (어떤 부상인가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입니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네 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2주 동안 5경기 405분 출전이라는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유로파리그 경기 도중 감독이 손흥민의 체력을 걱정할 정도였습니다.

[조제 모리뉴/토트넘 감독 : "뛰지 마! 쏘니(손흥민). 그냥 있어! 쏘니(손흥민)."]

현지 언론은 손흥민의 부상 이탈로 모리뉴 감독이 끔찍한 시간을 보내게 됐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정확한 부상 정도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장기 결장 가능성도 있어 갈길 바쁜 토트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한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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