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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뮌헨·맨시티 대패…우승 후보의 수모
입력 2020.09.28 (21:49) 수정 2020.09.28 (21:59)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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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최강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시티가 동시에 무너졌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호펜하임에 4골을 내주며 충격패했고, 맨시티도 다섯 골을 내주며 지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16분, 호펜하임 비차크치치의 절묘한 헤딩이 뮌헨의 수비를 무너뜨립니다.

8분 뒤엔 다부르가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칩 슛으로 세계적인 수문장 노이어를 뚫었습니다.

뮌헨은 키미히의 골로 추격에 시동을 거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호펜하임의 빠른 역습 한 방에 무너졌습니다.

후반 31분, 골키퍼에서 시작된 공격은 네 번의 터치 만에 쐐기 골로 연결됐습니다.

정확히 10.8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모두의 예상을 깬 바이에른 뮌헨의 4대 1 충격패.

유럽 슈퍼컵 연장 승부 여파를 이겨내지 못한 뮌헨의 연승 행진은 23경기에서 멈췄습니다.

[플리크/뮌헨 감독 : "우리는 며칠 전 슈퍼컵 경기에서 120분을 뛰었습니다. 평소처럼 공격이 날카롭지 않았습니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득점왕 레스터시티 에이스 바디를 막지 못했습니다.

전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든 바디는 후반 9분, 환상적인 역전 골을 터트렸습니다.

땅볼 크로스를 감각적인 발뒤꿈치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바디는 4분 뒤 페널티킥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해 맨시티에 5대 2 쓰디 쓴 패배를 안겼습니다.

[과르디올라/맨시티 감독 : "홈에서 5대 2로 진다는 것은 받아 들이기 쉽지 않죠. 그러나 우리는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세계적인 명장 과르디올라는 12년 만에 처음으로 5실점 패배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최찬종/그래픽:한종헌
  • B.뮌헨·맨시티 대패…우승 후보의 수모
    • 입력 2020-09-28 21:49:41
    • 수정2020-09-28 21:59:27
    뉴스 9
[앵커]

유럽 최강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시티가 동시에 무너졌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호펜하임에 4골을 내주며 충격패했고, 맨시티도 다섯 골을 내주며 지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반 16분, 호펜하임 비차크치치의 절묘한 헤딩이 뮌헨의 수비를 무너뜨립니다.

8분 뒤엔 다부르가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칩 슛으로 세계적인 수문장 노이어를 뚫었습니다.

뮌헨은 키미히의 골로 추격에 시동을 거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호펜하임의 빠른 역습 한 방에 무너졌습니다.

후반 31분, 골키퍼에서 시작된 공격은 네 번의 터치 만에 쐐기 골로 연결됐습니다.

정확히 10.8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모두의 예상을 깬 바이에른 뮌헨의 4대 1 충격패.

유럽 슈퍼컵 연장 승부 여파를 이겨내지 못한 뮌헨의 연승 행진은 23경기에서 멈췄습니다.

[플리크/뮌헨 감독 : "우리는 며칠 전 슈퍼컵 경기에서 120분을 뛰었습니다. 평소처럼 공격이 날카롭지 않았습니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득점왕 레스터시티 에이스 바디를 막지 못했습니다.

전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든 바디는 후반 9분, 환상적인 역전 골을 터트렸습니다.

땅볼 크로스를 감각적인 발뒤꿈치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바디는 4분 뒤 페널티킥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해 맨시티에 5대 2 쓰디 쓴 패배를 안겼습니다.

[과르디올라/맨시티 감독 : "홈에서 5대 2로 진다는 것은 받아 들이기 쉽지 않죠. 그러나 우리는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세계적인 명장 과르디올라는 12년 만에 처음으로 5실점 패배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최찬종/그래픽:한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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