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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조촐한 추석상…경남도 간편식 매출↑
입력 2020.09.28 (21:51) 수정 2020.09.28 (21:56) 뉴스9(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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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경남의 추석 차례상도 예년보다 단출해질 전망입니다.

고향을 찾지 못할 것에 대비해 즉석밥 같은 가공음식을 사는 경남의 소비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배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창원의 한 대형 매장입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롓상에 올릴 제수용품 대신 냉동음식을 사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차례 음식 준비가 단촐해지면서 명절 부침개도 가공식품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차석준/소비자 : "이전보다 아무래도 음식이 줄어들었죠. 특별하게 올해 (추석은) 편하게 주문할 것은 주문해 쓰고…."]

지난 2주 동안 이 매장의 간편식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늘어났습니다.

주문도 매장 방문 대신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신명훈/대형 매장 관계자 : "30~40대 주부층 온라인매장 간편식 매출이 오프라인 대비 2~3배 정도 많습니다."]

라면 매출도 덩달아 올라 최근 2주 동안 10% 증가했습니다.

명절 연휴,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가공식품 구매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윤혁봉/소비자 : "고향에 가지 않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야 하니까 아무래도 간편식이 좋은 것 같아서 사가는 겁니다."]

최근 1주일 동안 한 대형 유통매장의 전국 가정 간편식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 추석 연휴에 고향을 오가는 대신 집에 머무를 시간이 더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차례상 음식 수도, 음식 종류도 바뀌면서 최대 명절인 추석 풍경까지 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수영입니다.

촬영기자:김대현
  • 예년보다 조촐한 추석상…경남도 간편식 매출↑
    • 입력 2020-09-28 21:51:15
    • 수정2020-09-28 21:56:17
    뉴스9(창원)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경남의 추석 차례상도 예년보다 단출해질 전망입니다.

고향을 찾지 못할 것에 대비해 즉석밥 같은 가공음식을 사는 경남의 소비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배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창원의 한 대형 매장입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롓상에 올릴 제수용품 대신 냉동음식을 사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차례 음식 준비가 단촐해지면서 명절 부침개도 가공식품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차석준/소비자 : "이전보다 아무래도 음식이 줄어들었죠. 특별하게 올해 (추석은) 편하게 주문할 것은 주문해 쓰고…."]

지난 2주 동안 이 매장의 간편식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늘어났습니다.

주문도 매장 방문 대신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신명훈/대형 매장 관계자 : "30~40대 주부층 온라인매장 간편식 매출이 오프라인 대비 2~3배 정도 많습니다."]

라면 매출도 덩달아 올라 최근 2주 동안 10% 증가했습니다.

명절 연휴,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가공식품 구매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윤혁봉/소비자 : "고향에 가지 않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야 하니까 아무래도 간편식이 좋은 것 같아서 사가는 겁니다."]

최근 1주일 동안 한 대형 유통매장의 전국 가정 간편식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 추석 연휴에 고향을 오가는 대신 집에 머무를 시간이 더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차례상 음식 수도, 음식 종류도 바뀌면서 최대 명절인 추석 풍경까지 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수영입니다.

촬영기자: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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