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혁 내정자 “유성터미널 무산은 도시공사 책임”

입력 2020.09.28 (21:53) 수정 2020.09.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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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내정자가 대전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이 10년간 4차례 무산된 것은 전적으로 도시공사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오늘(28일) 열린 대전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도시공사 사장이 되면 가장 최우선으로 유성복합터미널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대전 정무부시장 재직 당시 주소를 서울에서 대전으로 옮기지 않아 주민등록법을 위반했다는 지적도 받았습니다.

대전시의회는 내일(29일) 김 내정자에 대한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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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혁 내정자 “유성터미널 무산은 도시공사 책임”
    • 입력 2020-09-28 21:53:43
    • 수정2020-09-28 21:59:35
    뉴스9(대전)
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내정자가 대전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이 10년간 4차례 무산된 것은 전적으로 도시공사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오늘(28일) 열린 대전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도시공사 사장이 되면 가장 최우선으로 유성복합터미널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대전 정무부시장 재직 당시 주소를 서울에서 대전으로 옮기지 않아 주민등록법을 위반했다는 지적도 받았습니다.

대전시의회는 내일(29일) 김 내정자에 대한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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