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기밀 유출’ 차기 구축함 재평가 촉구”

입력 2020.09.28 (21:54) 수정 2020.09.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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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에서 배제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들의 오늘(28)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 재평가를 촉구했습니다.

도의원들은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중공업은 경쟁사인 대우조선의 구축함 관련 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며, 국가 기밀 관련 범죄를 저지른 기업을 국책사업에 참여시킨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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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기밀 유출’ 차기 구축함 재평가 촉구”
    • 입력 2020-09-28 21:54:35
    • 수정2020-09-28 21:57:39
    뉴스9(창원)
대우조선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에서 배제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들의 오늘(28)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 재평가를 촉구했습니다.

도의원들은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중공업은 경쟁사인 대우조선의 구축함 관련 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며, 국가 기밀 관련 범죄를 저지른 기업을 국책사업에 참여시킨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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