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다음달 10일 개막…“우승 후보 1순위 국민은행”

입력 2020.09.28 (21:55) 수정 2020.09.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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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가 다음 달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선수 없이 개막합니다.

이러면서 국내 최장신 센터 박지수가 버티는 국민은행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습니다.

아홉 시즌 만에 국내 선수로만 리그를 운영하는 여자 프로농구.

팬과 선수들, 기자단은 박지수의 국민은행을 우승 후보 1순위로 꼽았습니다.

[박지수/국민은행 : "골 밑에서는 분명히 제가 가진 장점이 있고요. 제가 얼마나 똑똑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팀이 이기느냐 지느냐가 달린 것 같습니다."]

4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요.

지난 시즌 1위 우리은행과 2위 국민은행이 다음 달 10일 개막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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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프로농구 다음달 10일 개막…“우승 후보 1순위 국민은행”
    • 입력 2020-09-28 21:55:13
    • 수정2020-09-28 22: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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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가 다음 달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선수 없이 개막합니다.

이러면서 국내 최장신 센터 박지수가 버티는 국민은행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습니다.

아홉 시즌 만에 국내 선수로만 리그를 운영하는 여자 프로농구.

팬과 선수들, 기자단은 박지수의 국민은행을 우승 후보 1순위로 꼽았습니다.

[박지수/국민은행 : "골 밑에서는 분명히 제가 가진 장점이 있고요. 제가 얼마나 똑똑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팀이 이기느냐 지느냐가 달린 것 같습니다."]

4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요.

지난 시즌 1위 우리은행과 2위 국민은행이 다음 달 10일 개막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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