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강릉 홍제교 오늘 개통…남부권 교통망 개선
입력 2020.09.28 (23:22) 수정 2020.09.29 (00:26) 뉴스9(강릉)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강릉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열 번째 차도용 다리인 홍제교가 착공 3년여 만에 개통했습니다.

홍제교 개통에 이어, 연결도로 개설 등 강릉 남부권 교통망 개선사업이 연이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규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릉 남대천 위 왕복 6차선 교량으로 차량들이 시원스럽게 오갑니다.

착공 3년여 만에 개통한 강릉 홍제교입니다.

강릉시가 예측한 통행량은 하루 평균 만 4천 대 수준.

신규 아파트 급증으로 교통 정체가 잦은 강릉 내곡동 일대 교통량 분산이 기대됩니다.

[전영길/강릉시 내곡동 : "많이 단축이 되죠. 소주공장 앞 다리(회산교) 아니면 저 아래 다리(내곡교)를 건넜는데, 이제는 그리로 안 가고 이리로 바로 건너가니까, 가까워서 좋죠."]

홍제교 남단과 내곡동 하나로마트를 잇는 연결도로도 신설됩니다.

이미 설계가 마무리된 가운데, 도로 부지에 대한 토지 보상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홍제교 연결 도로 개설까지 내년 말 목표대로 마무리되면, 강릉 남부권 교통망 개선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구정보건지소 앞에서 학산교차로까지 왕복 2차선 도로에 대한 4차선 확장도 진행합니다.

또, 국토부와 협의 중인 국도 7호선 우회도로 신설사업은 이 도로를 일부 공유하기로 하면서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김한근/강릉시장 : "국도 7호선 우회 노선은 약 2,50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요."]

강릉 남부권 교통망 개선은 강릉시가 추진하는 복합물류단지 조성과 함께, 도시 확장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규엽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 강릉 홍제교 오늘 개통…남부권 교통망 개선
    • 입력 2020-09-28 23:22:53
    • 수정2020-09-29 00:26:19
    뉴스9(강릉)
[앵커]

강릉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열 번째 차도용 다리인 홍제교가 착공 3년여 만에 개통했습니다.

홍제교 개통에 이어, 연결도로 개설 등 강릉 남부권 교통망 개선사업이 연이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규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릉 남대천 위 왕복 6차선 교량으로 차량들이 시원스럽게 오갑니다.

착공 3년여 만에 개통한 강릉 홍제교입니다.

강릉시가 예측한 통행량은 하루 평균 만 4천 대 수준.

신규 아파트 급증으로 교통 정체가 잦은 강릉 내곡동 일대 교통량 분산이 기대됩니다.

[전영길/강릉시 내곡동 : "많이 단축이 되죠. 소주공장 앞 다리(회산교) 아니면 저 아래 다리(내곡교)를 건넜는데, 이제는 그리로 안 가고 이리로 바로 건너가니까, 가까워서 좋죠."]

홍제교 남단과 내곡동 하나로마트를 잇는 연결도로도 신설됩니다.

이미 설계가 마무리된 가운데, 도로 부지에 대한 토지 보상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홍제교 연결 도로 개설까지 내년 말 목표대로 마무리되면, 강릉 남부권 교통망 개선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구정보건지소 앞에서 학산교차로까지 왕복 2차선 도로에 대한 4차선 확장도 진행합니다.

또, 국토부와 협의 중인 국도 7호선 우회도로 신설사업은 이 도로를 일부 공유하기로 하면서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김한근/강릉시장 : "국도 7호선 우회 노선은 약 2,50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요."]

강릉 남부권 교통망 개선은 강릉시가 추진하는 복합물류단지 조성과 함께, 도시 확장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규엽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9(강릉)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