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도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오늘 저녁 경기도에 있는 택배창고에서 큰 불이 났다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답변]
네, 아직까지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8시 10분쯤 경기 고양시 한 택배 창고에서 불이 났는데요.
이 불로 소방대원 1명과 직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장에는 밤 9시부터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는데 지금은 해제된 상태입니다.
아직 화재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앵커]
작업하던 근로자의 매몰 사고가 잇따랐다고요?
[답변]
네, 맞습니다.
2건의 매몰사고가 있었는데요.
오늘 오전 9시 반쯤 광주광역시 봉선동의 한 아파트에서 하수관 공사를 위해 구덩이를 파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쏟아진 돌과 흙에 매몰됐습니다.
작업 도중 지반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 남성은 1시간여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1시간쯤 뒤인 오전 10시 반쯤에는 경남 남해군에서 묘지 조성 공사를 하던 굴삭기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굴삭기 기사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소방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도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오늘 저녁 경기도에 있는 택배창고에서 큰 불이 났다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답변]
네, 아직까지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8시 10분쯤 경기 고양시 한 택배 창고에서 불이 났는데요.
이 불로 소방대원 1명과 직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장에는 밤 9시부터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는데 지금은 해제된 상태입니다.
아직 화재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앵커]
작업하던 근로자의 매몰 사고가 잇따랐다고요?
[답변]
네, 맞습니다.
2건의 매몰사고가 있었는데요.
오늘 오전 9시 반쯤 광주광역시 봉선동의 한 아파트에서 하수관 공사를 위해 구덩이를 파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쏟아진 돌과 흙에 매몰됐습니다.
작업 도중 지반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 남성은 1시간여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1시간쯤 뒤인 오전 10시 반쯤에는 경남 남해군에서 묘지 조성 공사를 하던 굴삭기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굴삭기 기사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소방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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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0-09-29 00:01:32
- 수정2020-09-29 00:08:55
[앵커]
오늘도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오늘 저녁 경기도에 있는 택배창고에서 큰 불이 났다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답변]
네, 아직까지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8시 10분쯤 경기 고양시 한 택배 창고에서 불이 났는데요.
이 불로 소방대원 1명과 직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장에는 밤 9시부터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는데 지금은 해제된 상태입니다.
아직 화재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앵커]
작업하던 근로자의 매몰 사고가 잇따랐다고요?
[답변]
네, 맞습니다.
2건의 매몰사고가 있었는데요.
오늘 오전 9시 반쯤 광주광역시 봉선동의 한 아파트에서 하수관 공사를 위해 구덩이를 파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쏟아진 돌과 흙에 매몰됐습니다.
작업 도중 지반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 남성은 1시간여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1시간쯤 뒤인 오전 10시 반쯤에는 경남 남해군에서 묘지 조성 공사를 하던 굴삭기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굴삭기 기사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소방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도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오늘 저녁 경기도에 있는 택배창고에서 큰 불이 났다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답변]
네, 아직까지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8시 10분쯤 경기 고양시 한 택배 창고에서 불이 났는데요.
이 불로 소방대원 1명과 직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장에는 밤 9시부터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는데 지금은 해제된 상태입니다.
아직 화재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앵커]
작업하던 근로자의 매몰 사고가 잇따랐다고요?
[답변]
네, 맞습니다.
2건의 매몰사고가 있었는데요.
오늘 오전 9시 반쯤 광주광역시 봉선동의 한 아파트에서 하수관 공사를 위해 구덩이를 파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쏟아진 돌과 흙에 매몰됐습니다.
작업 도중 지반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 남성은 1시간여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1시간쯤 뒤인 오전 10시 반쯤에는 경남 남해군에서 묘지 조성 공사를 하던 굴삭기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굴삭기 기사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소방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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