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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제뉴스] 스웨덴 거리에 깜짝 등장한 ‘쥐들의 상점가’
입력 2020.09.29 (06:50) 수정 2020.09.29 (06:5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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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웨덴의 한 거리에 생쥐 같은 작은 동물들을 위한 초미니 상점가가 깜짝 등장해 코로나 19에 지친 시민들에게 미소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스웨덴 룬드 시 거리에서 아이들이 바닥 가까이 몸을 낮춘 채, 뭔가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들을 사로잡은 건 생쥐처럼 작은 동물들이 손님으로 드나들 법한 초미니 상점입니다.
이토록 정교한 미니어처 작품을 만든 주인공은 '어노니마우스' 라고 불리는 익명의 예술단체입니다.
그들은 4년 전부터 스웨덴을 시작으로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곳곳에서 길거리 건물 틈새나 무릎 높이의 벽면 구멍을 쥐들을 위한 상점가로 감쪽같이 변신시켰는데요.
특히 코르크 마개와 성냥갑 등 쓰레기를 재활용해 상점마다 디테일을 살린 것은 물론, 아무도 모르게 일시 전시했다가 감쪽같이 철수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룬드 시 거리에선 지난 7월부터 카페와 레코드점 등 초미니 상점들이 속속 등장했고 이후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보물찾기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첫 번째로 깜짝 개장한 상점은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앞발을 잘 씻으세요' '거리 두기를 지키세요' 등 방역 수칙을 써 붙인 '쥐들의 약국'이었다고 합니다.
스웨덴의 한 거리에 생쥐 같은 작은 동물들을 위한 초미니 상점가가 깜짝 등장해 코로나 19에 지친 시민들에게 미소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스웨덴 룬드 시 거리에서 아이들이 바닥 가까이 몸을 낮춘 채, 뭔가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들을 사로잡은 건 생쥐처럼 작은 동물들이 손님으로 드나들 법한 초미니 상점입니다.
이토록 정교한 미니어처 작품을 만든 주인공은 '어노니마우스' 라고 불리는 익명의 예술단체입니다.
그들은 4년 전부터 스웨덴을 시작으로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곳곳에서 길거리 건물 틈새나 무릎 높이의 벽면 구멍을 쥐들을 위한 상점가로 감쪽같이 변신시켰는데요.
특히 코르크 마개와 성냥갑 등 쓰레기를 재활용해 상점마다 디테일을 살린 것은 물론, 아무도 모르게 일시 전시했다가 감쪽같이 철수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룬드 시 거리에선 지난 7월부터 카페와 레코드점 등 초미니 상점들이 속속 등장했고 이후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보물찾기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첫 번째로 깜짝 개장한 상점은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앞발을 잘 씻으세요' '거리 두기를 지키세요' 등 방역 수칙을 써 붙인 '쥐들의 약국'이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국제뉴스] 스웨덴 거리에 깜짝 등장한 ‘쥐들의 상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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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9 06:50:48
- 수정2020-09-29 06:53:22

[앵커]
스웨덴의 한 거리에 생쥐 같은 작은 동물들을 위한 초미니 상점가가 깜짝 등장해 코로나 19에 지친 시민들에게 미소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스웨덴 룬드 시 거리에서 아이들이 바닥 가까이 몸을 낮춘 채, 뭔가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들을 사로잡은 건 생쥐처럼 작은 동물들이 손님으로 드나들 법한 초미니 상점입니다.
이토록 정교한 미니어처 작품을 만든 주인공은 '어노니마우스' 라고 불리는 익명의 예술단체입니다.
그들은 4년 전부터 스웨덴을 시작으로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곳곳에서 길거리 건물 틈새나 무릎 높이의 벽면 구멍을 쥐들을 위한 상점가로 감쪽같이 변신시켰는데요.
특히 코르크 마개와 성냥갑 등 쓰레기를 재활용해 상점마다 디테일을 살린 것은 물론, 아무도 모르게 일시 전시했다가 감쪽같이 철수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룬드 시 거리에선 지난 7월부터 카페와 레코드점 등 초미니 상점들이 속속 등장했고 이후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보물찾기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첫 번째로 깜짝 개장한 상점은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앞발을 잘 씻으세요' '거리 두기를 지키세요' 등 방역 수칙을 써 붙인 '쥐들의 약국'이었다고 합니다.
스웨덴의 한 거리에 생쥐 같은 작은 동물들을 위한 초미니 상점가가 깜짝 등장해 코로나 19에 지친 시민들에게 미소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스웨덴 룬드 시 거리에서 아이들이 바닥 가까이 몸을 낮춘 채, 뭔가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들을 사로잡은 건 생쥐처럼 작은 동물들이 손님으로 드나들 법한 초미니 상점입니다.
이토록 정교한 미니어처 작품을 만든 주인공은 '어노니마우스' 라고 불리는 익명의 예술단체입니다.
그들은 4년 전부터 스웨덴을 시작으로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곳곳에서 길거리 건물 틈새나 무릎 높이의 벽면 구멍을 쥐들을 위한 상점가로 감쪽같이 변신시켰는데요.
특히 코르크 마개와 성냥갑 등 쓰레기를 재활용해 상점마다 디테일을 살린 것은 물론, 아무도 모르게 일시 전시했다가 감쪽같이 철수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룬드 시 거리에선 지난 7월부터 카페와 레코드점 등 초미니 상점들이 속속 등장했고 이후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보물찾기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첫 번째로 깜짝 개장한 상점은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앞발을 잘 씻으세요' '거리 두기를 지키세요' 등 방역 수칙을 써 붙인 '쥐들의 약국'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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