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조치원 아파트 화재…주민 5명 경상
입력 2020.09.29 (07:10)
수정 2020.09.2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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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9일 오전 2시 9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주민 70여 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내부 25㎡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14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주민 70여 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내부 25㎡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14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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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조치원 아파트 화재…주민 5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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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9 07:10:09
- 수정2020-09-29 07:12:19
오늘 29일 오전 2시 9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주민 70여 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내부 25㎡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14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주민 70여 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내부 25㎡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14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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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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