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21 등 ‘비위 의혹’ 지방의원 경찰에 진정

입력 2020.09.29 (08:52) 수정 2020.09.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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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21과 공무원노조광주본부, 진보연대 등은 비위 의혹이 제기된 광주 북구와 서구의회 소속 의원 7명에 대한 경찰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어제 광주지방경찰청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북구의원들의 경우 배우자 또는 고향 선배 명의의 업체에 구청 수의계약을 몰아주고, 서구의원은 의회사무국 예산으로 기념품 대다수를 유용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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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자치21 등 ‘비위 의혹’ 지방의원 경찰에 진정
    • 입력 2020-09-29 08:52:12
    • 수정2020-09-29 09:41:41
    뉴스광장(광주)
참여자치21과 공무원노조광주본부, 진보연대 등은 비위 의혹이 제기된 광주 북구와 서구의회 소속 의원 7명에 대한 경찰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어제 광주지방경찰청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북구의원들의 경우 배우자 또는 고향 선배 명의의 업체에 구청 수의계약을 몰아주고, 서구의원은 의회사무국 예산으로 기념품 대다수를 유용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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