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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3분기 경기상황 ‘보합’

입력 2020.09.29 (09:09) 수정 2020.09.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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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올해 3분기 경기상황이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지역경제 보고서를 보면, 3분기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전분기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서비스업은 보합으로 조사됐습니다.

7월과 8월 취업자수는 전년 동기대비 월 평균 3만 6천명이 줄어 전분기 8만 7천명 감소에 비해 감소폭이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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