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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약?’…ADHD 치료제 불법사용 의심 의료기관·환자 적발
입력 2020.09.29 (09:24) 수정 2020.09.29 (09:37) 사회
이른바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치료제를 불법 사용하거나 오남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의료기관과 환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8년 5월부터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된 의료용 마약류 취급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메틸페니데이트’를 불법 사용하거나 오남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의료기관 11곳과 환자 24명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틸페니데이트는 ADHD 치료 목적으로 쓰이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집중력 향상 효과가 있지만, 오남용 시 신경과민이나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마약류 취급 보고 의무를 위반한 의료기관 1곳은 관할 지자체에 행정 처분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또 불법 사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11곳과 불법 투약이 의심되는 환자 24명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공부 잘하는 약?’…ADHD 치료제 불법사용 의심 의료기관·환자 적발
    • 입력 2020-09-29 09:24:03
    • 수정2020-09-29 09:37:02
    사회
이른바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치료제를 불법 사용하거나 오남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의료기관과 환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8년 5월부터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된 의료용 마약류 취급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메틸페니데이트’를 불법 사용하거나 오남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의료기관 11곳과 환자 24명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틸페니데이트는 ADHD 치료 목적으로 쓰이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집중력 향상 효과가 있지만, 오남용 시 신경과민이나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마약류 취급 보고 의무를 위반한 의료기관 1곳은 관할 지자체에 행정 처분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또 불법 사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11곳과 불법 투약이 의심되는 환자 24명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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