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38명…신규 확진자 49일 만에 50명 미만

입력 2020.09.29 (09:32) 수정 2020.09.29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추가돼 49일 만에 처음으로 50명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명, 해외유입 사레는 1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69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6일부터 나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확진자 수는 지난달 11일 34명 이후 처음으로 50명 아래로 떨어진 수치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명, 경기 6명, 부산 3명, 경북 2명, 충북 1명입니다.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15명 가운데 외국인은 12명, 내국인은 3명입니다. 9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가 완치돼 새로 격리 해제된 사람은 178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21,470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 1,822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15명이고, 사망자는 1명 늘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407명, 치명률은 1.72%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신규 확진 38명…신규 확진자 49일 만에 50명 미만
    • 입력 2020-09-29 09:32:05
    • 수정2020-09-29 11:00:19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추가돼 49일 만에 처음으로 50명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명, 해외유입 사레는 1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69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6일부터 나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확진자 수는 지난달 11일 34명 이후 처음으로 50명 아래로 떨어진 수치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명, 경기 6명, 부산 3명, 경북 2명, 충북 1명입니다.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15명 가운데 외국인은 12명, 내국인은 3명입니다. 9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가 완치돼 새로 격리 해제된 사람은 178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21,470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 1,822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15명이고, 사망자는 1명 늘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407명, 치명률은 1.72%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