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돼지 농장에서 불…돼지 1,700마리 불타
입력 2020.09.29 (10:46)
수정 2020.09.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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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 5시 반쯤 당진시 신평면의 한 돼지 사육 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육 중이던 돼지 천7백 마리와 축사 4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사육 중이던 돼지 천7백 마리와 축사 4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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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돼지 농장에서 불…돼지 1,700마리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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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9 10:46:38
- 수정2020-09-29 10:54:34
어제(28일) 오후 5시 반쯤 당진시 신평면의 한 돼지 사육 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육 중이던 돼지 천7백 마리와 축사 4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사육 중이던 돼지 천7백 마리와 축사 4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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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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