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공원 케이블카 찬반 논란 ‘가열’

입력 2020.09.29 (11:05) 수정 2020.09.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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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케이블카 조성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왕암공원 조성 촉구 주민대책협의회는 "케이블카 사업이 제3자 참여공모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중단을 요구하는 처사는 전형적인 구정 발목잡기에 불과하다"며 울산시는 케이블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울산환경운동연합 등으로 구성된 대왕암케이블카 시민대책위는 "울산시는 졸속으로 추진 중인 대왕암공원 케이블카 사업을 중단하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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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왕암공원 케이블카 찬반 논란 ‘가열’
    • 입력 2020-09-29 11:05:52
    • 수정2020-09-29 11:11:53
    930뉴스(울산)
대왕암공원 케이블카 조성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왕암공원 조성 촉구 주민대책협의회는 "케이블카 사업이 제3자 참여공모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중단을 요구하는 처사는 전형적인 구정 발목잡기에 불과하다"며 울산시는 케이블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울산환경운동연합 등으로 구성된 대왕암케이블카 시민대책위는 "울산시는 졸속으로 추진 중인 대왕암공원 케이블카 사업을 중단하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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