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 파업 가결…복지 차별 철폐 등 요구
입력 2020.09.29 (11:06)
수정 2020.09.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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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노조가 복지 차별 철폐 등을 주장하며 강행한 파업 찬반투표가 83.5%의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 등은 울산시교육청이 교섭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을 경우 다음달 집중 투쟁 등을 거쳐 오는 11월쯤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과 노조측은 지난 6월부터 6차례 실무교섭을 열고 명절상여금 인상과 돌봄강사 근무시간 연장 등에 대해 논의했으나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 등은 울산시교육청이 교섭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을 경우 다음달 집중 투쟁 등을 거쳐 오는 11월쯤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과 노조측은 지난 6월부터 6차례 실무교섭을 열고 명절상여금 인상과 돌봄강사 근무시간 연장 등에 대해 논의했으나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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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비정규직노조 파업 가결…복지 차별 철폐 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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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9 11:06:24
- 수정2020-09-29 11:11:53
학교비정규직노조가 복지 차별 철폐 등을 주장하며 강행한 파업 찬반투표가 83.5%의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 등은 울산시교육청이 교섭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을 경우 다음달 집중 투쟁 등을 거쳐 오는 11월쯤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과 노조측은 지난 6월부터 6차례 실무교섭을 열고 명절상여금 인상과 돌봄강사 근무시간 연장 등에 대해 논의했으나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 등은 울산시교육청이 교섭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을 경우 다음달 집중 투쟁 등을 거쳐 오는 11월쯤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과 노조측은 지난 6월부터 6차례 실무교섭을 열고 명절상여금 인상과 돌봄강사 근무시간 연장 등에 대해 논의했으나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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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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